페루 오얀따이땀보 선교사역
페루 오얀따이땀보
해발 2,792m의 고산 지대에 위치한 오얀따이땀보 마을은 잉카인들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Sacred Valley에 있는 잉카 시대에 만들어진 요새와 유적입니다.
쿠스코에서 산길을 달려 승용차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이곳에서는 원주민들의 옛 주거시설과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얀따이땀보는 마추피추로 가는 중간에 있어 마추피추로 가는 여행자들의 중간 쉼터 역할도 하고 있어 많은 한국인 관광객분들도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
학교 점심사역
현재 5학교에 한 달에 1번씩 방문하여 점심 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루 준비하고 하루 방문하여 요리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단백질 부족으로 몸집이 작아서 닭고기, 돼지고기 카레, 스파게티, 닭죽 등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항상 복음을 전하고 구제 사역을 시작합니다.
수업보조
Sacred Valley Project라는 NGO가 주관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작은 일부로 숙제 보조 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학생들은 중고등 학생으로 3 군데 총 40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졸업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이웃 큰 도시인 Urubamba로 취직, 직업학교 진학 혹은, 대학교 진학을 합니다.
산속의 많은 여자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상급 학교를 가지 못하고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곳의 다른 마을에서 오기 때문에 이 곳에서 복음을 전하면 많은 마을에 복음을 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 전도
오얀따이딴보 가 페루 대표 관광지 마추피추로 가는 중간에 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을 접할 기회가 자주 있습니다.
고산지역의 장기 여행에 지친 여행객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한식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식사후 축복 기도를 해드리고 복음을 전합니다.
또 여행객들이 떠날 실 때에 팝콘, 케이크, 삶은 계란, 보리차 등 시간에 맞추어 챙겨 드리고 있습니다.
선교사 소개
김태식 김명화 선교사는 평신도 출신으로써 미주 워싱턴 성광교회 파송 선교사로 2017년부터 페루 오얀따이땀보 지역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COVID-19 식량 페케지 프로젝트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의 성금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고산 마을에 6월, 11월, 12월 3차례 식량 페케지를 공급하였습니다.
11월에는 한국 정부와 기아대책의 주관으로 식량 페케지를 Yanamayo, Qelqanka, Patacancha, Challuaccocha, Chupani, Hilloc Alto, Rukha, Tastayoc, Markuray, Kamicancha, Pomatales, Anapahua, Chillipahua의 867가정에 코로나 구호식량 선물을 전달 하였습니다.
12월에는 Mendosayoc, Yuracmayo, Incacancha, Achawattaba, Kelloccocha, Chichimarca, Yanahuallya, Yauricunca, Plateria, Panticalle, Quiswarani, Huallahuaray, Ollantaytambo Poor Families, Lares Poor Families의 658가정에 성탄 구호식량 페케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여전히 코로나 페데믹으로 고립되고 가난한 마을을 찾아 939 가정에 식량 페케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계속 기도와 성금 후원 부탁 드립니다.
Zelle: tskim@yahoo.com
국민은행: 364301-04-214212, 예금주: TAI SIK KIM